다른 식당 영광굴비 사진인데요. 남편이 찍어서 올리라고 해서 올려봅니다.

옛부터 밥을 지을 땐 가마솥에 장작불을 때서 만들었으니 "전기밥솥으로 뚝딱 만든건 진짜 밥이 아니야" 라고 하지 않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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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oking time for yellow corvina may vary according to the sizing from the fish, but just make sure to cook till each side are golden brown and crunchy on the skin.

물고기 물고기!! 하면서 그것도 고기라며 생선 한 마리 구워주거나 쪄주면 밥 한 그릇은 뚝딱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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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시설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에 굴비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한 것입니다..

녹차밥위에 뙇 올려서 먹으면 굴비의 쫀득한 식감과 기름지고 고소한 굴비의 맛이 정말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밥비벼먹으면 꿀맛인 참치볶음고추장 만들기/볶음고추장 레시피/김진옥요리가좋다

알고보니 식당 옆 건물인 태평양수산에서 굴비를 판매하시다 식당까지 하게 되셨다고 한다. 원재료를 직접 판매하다 식당을 여셨으니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만 하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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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이어 온 전통 비법으로 통보리와 함께 숙성시켜 담백한 맛과 쫄깃한 육질을 자랑합니다. 살아 숨 쉬는 전통의 가치를 선물하세요.

둘의 차이를 구분해내는건 꽤나 어려운 일로 느껴지는 점심식사시간이었다.

입맛이 다 달라서 엄마, 뚱서방, 나 이렇게 셋 다 맛있게 잘 굴비 먹은 메뉴가 흔치 않은데 화정가든은 우리 셋 다 만족시킨 곳.